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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의미와 뜻 유래

인생역전코앞 2020. 4. 2. 18:21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의미와 뜻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귀족은 의무를 진다는 뜻의 프랑스어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프랑스 작가 겸 정치가인 레이 공작 피에르 가스통 마르크가 <격률과 교훈>이라는 책에서 처음 쓴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와 권력은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수반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사회 지도층 또는 상류층이 사회적 지위에 걸맞는 모법을 보이는 행위를 표현 할 때, 또는 의무를 어기는 이들을 피반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표현이라고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은 프랑스어인데 정작 외국에서는 사어가 된지 오래라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한국에서만 유명해지며 널리 쓰이게 된 특이한 경우라고 해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외국인들은 이 말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하여 재산을 남에게 베풀던 말던 그것은 소유자가 선택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되려 그만큼 벌었으면 그 만큼 베풀어야하지 않냐는 억지로 강요하는것이야 말로 좋은 태도는 아닌듯 합니다. 모든 일이던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것입니다.

 

역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하며 이미지 변신을 하고자 하는 상류층도 있을텐데요. 이 또한 소유자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는것이죠. 

 

 

 

영국 왕실과 귀족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인 모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전시에 귀족들이 자원하는 모습으로 많이 나타나는데 왕실 내부 규율에 맞게 왕실과 왕실에 속한 귀족들은 죄다 자체적으로 징병검사 후에 예외 없이 장료로 군대에 징집을 시키기로 규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성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