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 하는 방법 장단점

ETF 투자 하는 방법 장단점

ETF가 생소하신분도 계실겁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시중에 판매되는 주식, 광물, 채권까지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게 만들어놓은 일종의 펀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TF도 증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어 주식처럼 증권 계좌를 이용해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펀드와 주식을 합쳐진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ETF 투자 하는 방법과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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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장점을 살펴보면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ETF는 한 종목을 30%이상 담을 수가 없고 10종목을 이상으로 구성해야하기때문에 자동적으로 분산투자가 됩니다. 그리고 매일 종목 구성이 공시되어 내 자금이 제대로 투자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ETF은 주식과 펀드가 합쳐진 모양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도 가능해서 현금화도 빠르게 할 수가 있습니다.

 

ETF는 직접 거래해야하는 상품이라서 매매수수료는 있지만 판매수수료와 증권거래서는 없습니다. 국내주식형 ETF의 경우에는 15.4%의 배당소득세를 따로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채권의 경우에는 천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비해 ETF는 소액으로도 여러가지 포토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TF의 단점으로는 추종하는 지수가 동일하게 가지 않아 추적오차가 생깁니다. ETF 투자시에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중장기 계획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ETF도 주식이기에 상장폐지가 흔하다고 합니다. 상장폐지가 흔하지만 이 기준은 상품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사람들이 찾지 않을 때 상품을 없애기 때문에 큰 기업이 사라지는것이 아니기에 큰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